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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킨키 대학 병원은 일본 오사카사야마시에 자리 잡고 있으며, 킨키 의과대학 부속 병원입니다. 929개의 병상을 갖추고 하루에 2,300명의 외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오사카부 남부 지역의 유일한 대학 병원이며, 수년간 지역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왔습니다.
킨키 대학은 환자, 의사, 학생, 행정 직원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 시스템과 백오피스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광범위한 IT 인프라에 의존합니다. 정보 시스템과, IT 그룹, 의과대학, 병원 행정과에 소속된 직원 9명이 외부 공급업체의 지원을 받아 이러한 시스템을 기획, 구축 및 운영합니다.
당면 과제
최근에 킨키 대학 병원은 의과대학과 병원을 새로운 시설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이전의 일환으로 병원은 IT 제공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일본 의료정보학 연구소의 의료 정보학 엔지니어 Takamasa Nunoeda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우리는 IT를 활용하여 의대생, 의료 전문가, 환자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과 기타 장치를 활용한 새로운 환자 서비스 지원, 5G 기반 원격 의료 관리 모델, AI 기반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CDS), 교육 및 의료 부문의 빅 데이터 활용 등이 포함됩니다."
킨키 대학 병원은 이러한 미래 혁신을 지원하고 새로운 장소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기존의 IT 아키텍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원의 각 부서에서 자체 시스템을 도입해 서버가 병원의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라고 Nunoeda는 설명합니다. "서버를 정리하고 통합해 개수를 줄이지 않으면 이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고, 이전 후 시스템 설계도 복잡해집니다."
"지금까지 운영해 왔던 부서별 시스템의 상당수는 물리적인 서버 리소스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비용 대비 성능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를 도입하면 가상 서버에 할당된 리소스 양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어 IT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r. Takamasa Nunoeda, 일본 의료정보학 연구소의 의료 정보학 엔지니어
왜 Lenovo인가?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의 검증된 HCI 플랫폼
과거에는 킨키 대학의 각 부서 시스템마다 물리적 서버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병원은 이전을 앞두고 이러한 서버 환경을 가상화하여 단일 가상 인프라에 통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경우, 킨키 대학은 서버, SAN, 스토리지라는 기존 3단계 모델 대신 동일한 섀시에서 모든 기능을 구현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시중에 출시된 옵션을 비교 및 검토한 결과, 병원은 최종적으로 Lenovo ThinkAgile HX Series를 전략적 HCI 플랫폼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하고, Nutanix AHV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인증 및 사전 탑재되어 완벽하게 통합된 Lenovo 서버 하드웨어를 제공합니다.
킨키 대학 병원은 이전에 Lenovo 서버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으며, 시스템의 내결함성과 장애 대응 능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병원은 Lenovo의 HCI 플랫폼 또한 견고하고 안정적일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또한 킨키 대학 병원의 IT 파트너인 가네마쯔 주식회사(KEL)는 Lenovo 솔루션의 기능에 대한 강력한 레퍼런스를 제공했으며, 이는 병원의 판단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Nunoeda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KEL은 이전에 다른 대학 병원에서 Lenovo ThinkAgile HX Series 설치에 대한 사례 연구를 발표했는데, 이 사례 연구와 당사의 시스템 구성에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KEL의 우수한 실적과 이러한 사례 연구를 통해 축적된 HCI 솔루션에 대한 지식이 우리가 최종적인 결정을 내린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HCI 시스템은 노드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므로, 먼저 일부 부서 시스템을 통합한 다음 시스템 수를 단계적으로 늘려 규모를 확장하는 작은 규모의 창업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Mr. Takamasa Nunoeda, 일본 의료정보학 연구소의 의료 정보학 엔지니어
신속하고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 주도
킨키 대학 병원은 Lenovo ThinkAgile HX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enovo 및 KEL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HCI 플랫폼을 단 2주 만에 구축할 수 있었으며, 이는 매우 빠른 속도입니다. 다음 단계는 병원의 기존 물리적 서버 환경에서 Lenovo ThinkAgile HX3320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이며, 이 작업 또한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서버 환경을 개선할 때마다 물리적 서버를 구매하고 설정해야 했지만, 이제는 훨씬 더 짧은 시간 내에 자체 서버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라고 Nunoeda는 말합니다. "가상 환경이 구축되면 각 응용 프로그램에 가상 환경을 가동하기만 하면 마이그레이션과 구성 작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통합 프로세스의 첫 번째 단계에서 킨키 대학 병원은 ICU 및 수술실 지원 시스템을 포함한 14개 시스템을 Lenovo ThinkAgile HX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했습니다. 이 초기 마이그레이션의 성공 이후에 병원은 계속해서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HCI로 마이그레이션할 예정입니다. 또한 병원 이전과 함께 도입될 완전히 새로워진 주변 시스템과 인프라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Lenovo 및 Nutanix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과거에는 병원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물리적 서버의 운영 상태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Lenovo ThinkAgile HX3320 클러스터를 사용하면서 Nutanix의 통합 관리 도구 Prism을 통해 모든 가상 서버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효율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Mr. Takamasa Nunoeda, 일본 의료정보학 연구소의 의료 정보학 엔지니어
결과
초기 마이그레이션에서 킨키 대학 병원은 하드웨어 설치 공간을 3개의 서버 랙에서 4개 노드 및 1/2개 랙으로 축소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다른 시스템이 통합되면서 서버 설치 공간과 운영비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또한 서버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고 한 번 구축한 서버 환경 사양을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서버 사양에 대한 사용자의 요청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버 통합 효과는 우리의 처음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라고 Nunoeda는 말합니다. "우리는 클러스터에 더 많은 Lenovo ThinkAgile HX3320 노드를 추가하고 안과, 제약 부서의 시스템을 포함한 다른 대규모 시스템을 통합하여 확장할 계획입니다."
"Lenovo와 Nutanix의 HCI 플랫폼을 사용하면 하드웨어 수명 주기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전략적으로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확장하며, 시스템 조달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자, 지역 협력 의료 기관, 의료진, 의대생을 포함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Mr. Takamasa Nunoeda, 일본 의료정보학 연구소의 의료 정보학 엔지니어
병원은 더 먼 미래를 내다보면서 IT 환경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계획입니다. Lenovo ThinkAgile HX 플랫폼에서 서버 환경을 미리 가상화하면 마이그레이션이 더 쉬워지고 비용을 줄이면서 더 유연한 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것으로 믿습니다.
- 초기 마이그레이션 단계에서 서버 설치 공간 80% 이상 축소1
- 서버 리소스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 더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IT 운영 지원